T음대나에게 맞는 음대 입시

2027학년도 · 비실기전형

실기 없이 음대 가는 법

음악계열에도 실기를 보지 않는 전형이 있습니다. 얼마나 뽑는지, 어떤 방식으로 뽑는지, 어디에 있는지를 먼저 봅니다.

규모 — 음대 수시의 한 자릿수 퍼센트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자료 본문에 따르면 2027학년도 음악계열 수시 모집인원은 3,574명입니다. 이 가운데 학생부교과(비실기)가 218명(6.1%), 학생부종합(비실기)이 6개 대학 50명(1.4%)입니다. 나머지는 실기가 들어가는 전형입니다.

165명

학생부교과

표 기준 12개교 16개 단위

18명

학생부종합

표 기준 5개교 5개 단위

3명

정시 수능

2개교 수능 100%

자료 본문과 표 합계가 다릅니다

같은 자료 안에서 본문은 교과 218명, 종합 6개 대학 50명이라고 쓰지만, 함께 실린 표를 더하면 교과 165명, 종합 5개교 18명입니다. 표에 빠진 모집단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의 대학별 수치는 표에서 확인되는 값만 씁니다. 차이가 확인되면 곧바로 반영합니다.

누구에게 맞는 길인가

비실기전형은 실기 실력을 증명할 기회가 없는 대신, 학생부와 수능이라는 일반 대입의 기준으로 음악계열에 들어가는 길입니다. 대체로 다음과 같은 학생에게 맞습니다.

  • 음악에 대한 관심은 확실하지만 전공 실기 준비를 늦게 시작한 학생
  • 실기보다 내신이 안정적이어서 학생부로 승부하는 편이 유리한 학생
  • 음악교육·공연기획·악기제작처럼 연주 실력이 본질이 아닌 학과를 원하는 학생
  • 수능최저 부담 없이 수시를 쓰고 싶은 학생

다만 입시에서 실기를 보지 않는다고 입학 뒤에도 실기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학과에 따라 전공 실기, 합주, 레슨 수업이 있을 수 있으므로 지원 전에 학과 홈페이지에서 교육과정을 확인하세요.

전형 방법은 다섯 가지 유형

교과 100%

4개 단위 · 63

학생부 교과성적만 봅니다. 가장 단순하고 내신 등급이 곧 결과입니다.

국립강릉원주대 음악학과 · 목원대 공연콘텐츠학부 · 목원대 음악교육과 · 신경주대 악기제작학과

교과 + 출결

9개 단위 · 58

교과에 출결을 더합니다. 출결 비중은 5%에서 20%까지입니다.

가톨릭관동대 실용음악전공 · 가톨릭관동대 실용음악전공 · 대구가톨릭대 실용음악과 · 대구가톨릭대 음악학과 · 영남대 음악학부 · 울산대 예술학부(음악) · 창신대 뮤직공연예술학과 · 국립목포대 음악공연기획과 · 동신대 뮤지컬·실용음악학과

교과 + 면접

3개 단위 · 44

면접을 20~40% 반영합니다. 일괄합산과 단계별이 섞여 있습니다.

한국침례신학대 음악학부 · 경남대 음악교육과 · 창신대 뮤직공연예술학과

서류 중심(종합)

5개 단위 · 18

생활기록부 서류평가로 뽑습니다. 한국교원대만 면접과 수능최저가 붙습니다.

국립한국교통대 음악학과 · 한국교원대 음악교육과 · 계명대 실용음악음향과 · 경성대 음악학과 · 국립목포대 음악공연기획과

수능 100%(정시)

2개 단위 · 3

수능 성적만 봅니다. 대학마다 영역별 반영비율이 다릅니다.

경희대 PostModern음악학과 · 국립목포대 음악공연기획과

숫자로 보면 비실기 수시는 사실상 내신 싸움입니다. 교과 100%와 교과+출결 유형만 합쳐도 표에 실린 비실기 수시 인원의 절반이 넘습니다. 면접이 있는 곳은 교과전형 세 곳과 한국교원대뿐입니다.

지역 분포 — 대부분 비수도권

지역대학인원
경기경희대2
강원가톨릭관동대, 국립강릉원주대29
충북국립한국교통대, 한국교원대8
대전목원대, 한국침례신학대19
경북대구가톨릭대, 신경주대, 영남대50
대구계명대3
울산울산대3
부산경성대3
경남경남대, 창신대47
전남국립목포대, 동신대22

서울 소재 대학은 한 곳도 없습니다. 경기는 경희대 국제캠퍼스 PostModern음악학과 정시 모집이 유일합니다. 비실기전형을 생각한다면 지역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이 전제입니다.

수능최저는 거의 없다

학생부교과(비실기)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둔 대학이 한 곳도 없습니다. 학생부종합(비실기)에서도 한국교원대 음악교육과만 ‘국어·수학·영어·탐구(2)/직탐 중 4개 영역 등급 합 14’를 요구합니다. 수시 비실기는 수능 성적과 거의 무관하게 학생부로 결정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고 수능을 놓아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모집인원이 한두 명인 곳이 많아 수시에서 떨어지면 정시로 가야 하는데, 정시 비실기는 수능 100%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시 비실기를 보세요.

자주 묻는 것

비실기전형은 경쟁이 약한가요?
모집인원이 적어 한두 명 차이로 경쟁률이 크게 흔들립니다. 영남대 음악학부 일반학생전형은 2명, 경희대 PostModern음악학과 정시는 2명, 국립목포대 정시는 1명입니다. 전년도 경쟁률과 입결을 꼭 함께 보세요.
수능을 안 봐도 되나요?
학생부교과(비실기)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둔 대학이 한 곳도 없습니다. 학생부종합(비실기)에서는 한국교원대 음악교육과만 수능최저가 있습니다. 정시 비실기는 수능 100%입니다.
서울에 있는 대학은 없나요?
자료에 실린 음악계열 비실기 모집단위는 모두 서울 밖에 있습니다. 수도권은 경기 소재 경희대 국제캠퍼스 PostModern음악학과 정시 2명뿐입니다.

근거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27학년도 대입정보 119」 발췌 — 음악계열(예체능계열) 비실기전형

2026-09-15 확인. 전형 내용은 바뀔 수 있습니다. 원서접수 전 반드시 해당 대학 모집요강으로 확인하세요.